이미 많은 분들이 소개한바 있는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이나 웹 2.0을 이끄는 방탄웹 같은 책처럼 최근에 웹표준 관련한 책들이 제법 출간되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갖고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나 역시 이 두 권은 이미 갖고 있는 책이기도 한데, 처음 실용 예제로 배우는 웹표준 출간 소식에 얼마나 기뻤는지!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서강대에서 열렸던 CSS Design Korea의 첫번째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만박님께서 찍어주신 행사 기념 단체 사진) 70여명이 참석했던 이번 행사에 자원봉사를 맡아서 발표를 집중해서 듣진 못했습니다만, 노트나 노트북을 펼쳐두고 열심히 참여하시는 많은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름 꽤나 흐뭇했달까요. 뒤풀이에서 각자 소개를 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이제는 "웹표준 "이라는 단어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netvibes.com의 개인화 서비스가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고, 실제 사용하고 있다. 요 며칠 사이에 모양새가 이래저래 바뀌고, 개별 모듈을 붙일 수 있게 된다거나 하는 변화들이 생기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냥 영문 환경에서 별 생각없이 사용중이었는데, 혹시하는 마음에 오늘 Setting 버튼을 눌러봤더니 이럴수가...! 설정할 수 있는 폭 자체가 넓어졌고, 어느새 한국어도 지원되고...
꽤나 생소하다면 생소한 행사겠지만, 나름대로 의미도, 재미도 있었던 행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Conference Slot≫ 저는 Component system(구조를 살리는 웹사이트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었습니다. 처음 신청하셨던 분들보다 웹표준 관련인(?)들이 적게 오셔서 몇분만 모시고 발표하는게 부담이 적더군요. :) 뭔가 부족한 준비때문에 발표때 조금 버벅댔던 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들어주셨고, 다른 분들의 발표...
BarCampSeoul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BarCamp는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형식이 없는 컨퍼런스 입니다. 열린 환경에서 서로 배우고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심도 있는 토론과 상호 교류, 데모 등이 이루어 집니다. 모든 참가자는 하나의 발표를 하거나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야 합니다. 비슷한 국내 행사로 대안언어축제가 있습니다. BarCamp의 규칙 1조: BarCamp에 대해 사람들에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