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웹 에디터의 이상적인 방향을 고민하는 글입니다이었습니다. 우둔함에 스스로도 한번에 풀어내지 못하는 내용이라 아래 글을 이해하는게 어렵다면 첫번째, 두번째 글을 참고해주십시오. 오래 묵혀둔 글이라 두서없이 마무리 하게 됐습니다. 부디 용서를.... 웹 에디터가 할 수 있는 일 이 글을 쓰면서 든 의문 중 하나는 과연 웹 에디터가 편집 기능에만 주안점을...
웹 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주제에 도메인 관리를 못해서 다른 사람에게 팔려버리는 불상사가 생겨버렸네요. 제가 갱신 날짜가 됐을거라 생각해서 찾았을땐 팔린 바로 다음날이더군요. 흑... 2001년 2월에 처음 사서 7년 가량 사용하며 추억이 많은 도메인인데 섭섭하기 그지없습니다. 뭐, 아무튼 제가 늘쓰는 아이디인 resistan을 그냥써서 새로운 도메인으로 갈아타게 됐습니다. resistan.com 혹은 resistan.net으로 접속...
시리즈물을 시작해놓고 팽개쳐놓은게 어언 두달이네요. 커험...; 이래저래 바쁘단 핑계로 도망다니기 급급했는데 조만간 짬이 좀 나려나 모르겠습니다. 몸 상태가 썩 좋지 않아서, 좀 쉴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만 여느 때처럼 쉬는 것도 맘대로 안되네요. 아무튼, 또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고 나이도 한살 더 먹었습니다. 20대 초반인 동료 디자이너가 40에 한걸음 더 다가간 걸...
이 글은 웹 에디터의 이상적인 방향을 고민하는 글입니다. 우둔한 머리 때문에 한번에 풀어내지 못하는 내용이라 아래 글을 이해하는게 어렵다면 이전 글을 참고해주십시오. 글이 갈수록 꼬이는데다 주기가 거의 월간이 되는군요. 완결은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불가능한 작전(mission impossible)? 어떤 콘텐츠를 입력할 수 있게 만들 것인지를 정하는 것부터, 어떤 표현을 할...
몇 주 전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만, 완전히 정리된 생각이 아니다보니 글을 쓰는데 좀 더딘감이 있습니다. 풀다보니 길어질 듯하여 몇 차례 나누어 정리해보려 합니다. 어떤 에디터가 좋다 나쁘다의 이야기 보다는, 웹 에디터의 이상적인 방향을 고민해보는 글이 될 것입니다. 스마트에디터 논쟁 최근 네이버에서 공개한 스마트에디터. 그에 관한 논쟁이 잠깐이나마 불붙었던 적이 있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