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이미 나라가 이렇게 들썩이는 것을. 노동자가 노동만으로 생존하기엔 불가항력적인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나네요. 10년쯤 전이었다면 저도 촛불들고 거리에 매일 나섰겠습니다만... 일단은, 블로그에라도 올려보렵니다. 트랙백의 파도가 소고기 수입 저지에 힘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규칙과 창조의 만남, 제1회 웹 표준 경진대회 누군가가 시켜서 만드는 웹, 누구를 위해 만드는 것인지 알 수 없었던 웹은 이제 우리 자신과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 개선되어 나가야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방법을 이용하여 웹 사이트를 제작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시대가 이런 점을 이미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최근에 iMac을 샀고, 갖고있던 데스크탑을 처분해버렸다. 테스트나 몇가지 Mac에서 이용할 수 없는 것들 때문에 가상머신을 이용해서 Windows를 새로 설치해봤는데 몇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어떤건 사기도 하고... 윈도를 새로 설치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제일 짜증나는 건 수많은 ActiveX다. 은행 사이트라도 한번 들어가거나, 온라인으로 결제한번 하려 치면 기본적으로 깔아야하는 ActiveX가 최소 3개에서 많게는 6개나...
Dh님의 블로그에서 재밌는 포스트 발견. SoundRTS(아마도 Sound Real-Time Strategy)라는 시각 장애인용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Dh님이 한글로 번역하신 내용을 조금 보면, 워크래프트의 휴먼 종족 설정에 가깝다는 걸 알 수 있다. 뭐랄까, 한국어로 녹음된 버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한번 해보게... (게임이라면 환장하는...; ) 오디오 게임 제작툴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어쨌거나,...
오전에 편집장님께 모질라 10주년 이벤트 페이지를 소개 받고 팀원들과 함께 축하메시지를 작성해보는게 어떨까 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제일 왼쪽의 막둥이가 로고 그림을 그리고 다들 한 마디씩 남겼습니다. 외부에 파견 근무 중인 팀원들이 참여하지 못한 점이 아쉽달까요. 어쨌거나, 모질라 재단의 열 번째 생일을 우리 모두가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