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날 팀 회식때문에 오전 업무처리가 어려울 정도로 빈사상태까지 간 상태라, 오후 2시 30분을 맞춰가기가 너무 힘들어 늦게 갈 수밖에 었없는데...(도저히 차를 탈 수가 없었다 :() 프리젠테이션이 끝날때가 다 돼서 도착을 한데다가, 사무실로 돌아가야하는 일정의 문제상 뒷풀이 역시 참여할 수가 없었고...다만, 굳이 후기를 남기는 것은, 마지막에 모두에게 자필로 한마디 써달라고...
어쩌면 현석님께서 진심으로 하시는 말은 아닐것 같습니다만. :( (현석님의 글에 댓글을 달다보니 길어져서 트랙백을 하기로 합니다.) 저는 표준 사이트 제작 비용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유지보수 비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당장의 제작 비용을 따진다면 표준화 쪽이 더들면 더 들지 결코 줄 것 같진 않습니다. 지금은 인력 확보부터가 쉽지않으니까요. 하지만, 표준을 지켜서 만든...
내가 사용하는 CSS 기본 파일은 이렇다. global.css :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셀렉터에 관한 정의 layout.css : 전체 틀에 관한 정의 datatable.css : 표의 유형에 관한 정의 board.css : 게시판에 관한 정의 그런데, 최근의 작업물은 위의 파일을 제외하고도 적게는 6개에서 많게는 10개 이상의 CSS를 작성해야할 때가 많다. 더 좋은 방법을 사용하는 분도...
오늘 스타일가이드 작성에 관한 흥미로운 글을 하나 발견했다. Creating a Style-Guide for your site Sample Styleguide & Real site 이 방법은 모든 스타일에 대해 해당하는 경우와 클래스 이름을 그대로 표기해서 샘플 페이지를 작성하는 방법이다. 내 경우는 보통 레이아웃 파일을 하나 만들면, 거기게 컨텐츠 상에서 들어갈 수 있는 여러 요소를 한페이지에...
8월 19일. 이 날 사실 내가 가볼까 했던 모임이 세 곳 있었다. CCK 토론회와 태터툴즈 사용자 모임, 워드프레스 사용자 모임. 태터툴즈 사용자 모임은 편집장이 가지 않을까 해서 넘어가고... CCK 쪽에도 가고는 싶었지만 토론회라는 이름의 압박이랄까, 그래서 더 나를 당겼던 워드프레스 사용자 모임에 참석하게됐다. 사실 정우성이라는 모임 장소에 도착할 때 즈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