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netvibes.com의 개인화 서비스가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고, 실제 사용하고 있다. 요 며칠 사이에 모양새가 이래저래 바뀌고, 개별 모듈을 붙일 수 있게 된다거나 하는 변화들이 생기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냥 영문 환경에서 별 생각없이 사용중이었는데, 혹시하는 마음에 오늘 Setting 버튼을 눌러봤더니 이럴수가...! 설정할 수 있는 폭 자체가 넓어졌고, 어느새 한국어도 지원되고...
꽤나 생소하다면 생소한 행사겠지만, 나름대로 의미도, 재미도 있었던 행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Conference Slot≫ 저는 Component system(구조를 살리는 웹사이트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었습니다. 처음 신청하셨던 분들보다 웹표준 관련인(?)들이 적게 오셔서 몇분만 모시고 발표하는게 부담이 적더군요. :) 뭔가 부족한 준비때문에 발표때 조금 버벅댔던 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들어주셨고, 다른 분들의 발표...
BarCampSeoul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BarCamp는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형식이 없는 컨퍼런스 입니다. 열린 환경에서 서로 배우고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심도 있는 토론과 상호 교류, 데모 등이 이루어 집니다. 모든 참가자는 하나의 발표를 하거나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야 합니다. 비슷한 국내 행사로 대안언어축제가 있습니다. BarCamp의 규칙 1조: BarCamp에 대해 사람들에게 이야기...
명칭 : 2006년 가을 Css Design Korea 정식 모임 부제 : Korea Web Standards 1st Day 일시 : 2006년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7시 장소 : 다음커뮤니케이션 3F (열린방) 회비 : 1만원 + 회식비 그간 웹표준이라고 하면, 몇몇 인물 중심의 단방향 세미나라거나, 컨퍼런스 형식이었다. 커뮤니티라던지, 뭔가 자발적으로 열리면서 모양새를 갖추게...
사실 전도사(Evangelist)라는 말이 썩 맘에 들진 않습니다만, 웹표준 논란에 관해서 회사 동료와 이야기하다보니 꽤나 재밌는 이야기가 나와 버렸습니다. 우선 아직 못보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들을 참고해주시고... 웹표준 전도사... 무엇을 전도 했는가? 불친절한 웹 표준 전도사 불친절한 금자씨 웹표준 전도사의 문제는 아닐지라도 일리는 있다 웹 표준 논란 웹표준이라는 신흥 종교가 이 나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