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그리고 블로그 이전

취향의 흔적
- 여행, 2017-07-20, resistan

근황

중국, 쿠바 여행기 등등 쓰다만 상태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신변에 몇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1. 퇴직을 했고
  2. 인생 최장기 휴가 생활을 즐기고(?)
  3. 인도 여행을 다녀와서
  4. 이직을 했습니다

작년에 백남중 부장님께서 공개해주신 장애인을 위한 인터넷의 온라인 버전을 작업하겠노라 약속 드렸는데, Gitbook에 만들었더니 보기는 좋으나 기능이 부족해서 Git pages로 옮기려고 맘 먹고는 그 과정을 너무 질질 끌었네요.

아무튼, 최근 회사의 바쁜 일을 좀 정리하고 나서 맘먹고 Jekyll을 이용한 Git pages를 만들어보니 제 블로그도 옮기는 게 어떨까 싶었습니다.

또 이사

AWS freetier가 끝나고 유료로 몇 개월째 사용 중인데, 이제 테스트할 환경이 따로 생기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서버를 계속 유지하는게 딱히 의미가 없어보였습니다.

그래서 Github로 옮겼습니다. 과거에 비해 이제는 글 쓰는 빈도가 낮아서 이사가 더 잦게 느껴집니다.

10년 넘게 유지하면서 플랫폼이나 서버가 여러번 바뀌고, 유실된 자료도 제법 나왔습니다만 아쉬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어쨌거나 Github가 망하지 않는다면, 이 사이트는 유지되겠죠.

기약 아닌 기약

읽어야 할 책도, 밀린 글도 많이 쌓여 있습니다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해결하려고 합니다.

가끔 다시 뵙죠.

뱀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