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 흔적

HTML은 구조적인 문서를 만든다.

HTML과 콘텐트 웹이 정보의 공유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점 때문에, HTML을 비롯하여 웹 브라우저에서 구동되는 마크업 언어들은 기본적으로 텍스트 포맷으로 작성된다. 이는 MS Word나 한글 파일과 같은 바이너리 형식과는 달리 대단히 개방적이기 때문에 어떤 플랫폼이나 프로그램에서도 읽어들이기 쉽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물론, 브라우저라는 해석기가 이 HTML 파일을 좀 더...


웹 퍼블리셔 선언

저는 웹 퍼블리셔입니다 라는 글에 이어 한사람씩 "나도!" 라며 스스로 퍼블리셔임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늘어가는 걸 보며 왠지 캠페인이 된 듯한 느낌도 들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캠페인에 동참할지 궁금해졌습니다. 부침개 신현석 rootbox dduck deute luka7 어쨌건. 저 역시 웹 퍼블리셔입니다.


웹 접근성

누구나라는 말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또 누구나 불특정한 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채 살아가며, 질병이나 상처로 고생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가 그런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며 살아가지는 않는 편이다. 대개는 보험을 들어두곤 하겠지만, 그것이 스스로에 대한 대책은 될지언정 인프라를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사회는 이런 경우를...


웹 표준

2005년 1월에 야후 코리아의 웹사이트가 개편되면서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형태의 HTML 마크업 방식이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이후 네이버나 다음의 메인 페이지도 웹 표준에 맞추어 개편되었고, 웹 표준을 지킨다는 사이트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좋은 기술이 만들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면 그것을 표준으로 정하게 되기 때문에, 현재의 웹 표준을 지키는...


어김없이 CSS Naked Day가 돌아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당연히 참여. 요즘은 바쁘단 핑계로 포스팅도 뜸하지만서도... -_-;; 어쨌든 벗어봅니다. PHP코드로 붙여놓은 관계로... 시차를 고려하여 만 이틀 정도를 벗고 있을 겁니다. 아마. 뭐 좀 휑할지는 몰라도, 페이지를 읽는데는 문제가 없으시죠? deute님 화이팅! 저도 100만년만에 트랙백 하나 날려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