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더 전에 대선 후보 홈페이지 접근성 관련 포스트를 쓴 적이 있다.
이번에는 별 생각없다가 A11YKR 커뮤니티에서 의견이 나와서 준비를 해볼까 했는데, 핑계라면 핑계지만 일정이 너무 촉박해 분석할 시간이 부족했달까.
대선 후보들의 홈페이지
급하게 잡힌 대선 일정이다 보니, 후보별 홈페이지가 공개된 시점도 많이 늦은 편이었다. 네 명의 후보자 홈페이지가 모두 공개된 걸 확인하고, Chrome Lighthouse를 이용해 접근성 검사한 결과를 기록으로 남겨본다.
과거에 비춰보면 전체적으로 좋아졌다고 봐야할지, 여전하다 해야할지. 역시, 일일히 분석하기 귀찮으므로... 독자들의 판단에 맡긴다.
(모두 반응형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데스크탑, 모바일 버전의 검사 결과를 캡쳐했고, 이미지를 클릭해서 크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