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주제에 도메인 관리를 못해서 다른 사람에게 팔려버리는 불상사가 생겨버렸네요.
제가 갱신 날짜가 됐을거라 생각해서 찾았을땐 팔린 바로 다음날이더군요. 흑...
2001년 2월에 처음 사서 7년 가량 사용하며 추억이 많은 도메인인데 섭섭하기 그지없습니다.
뭐, 아무튼 제가 늘쓰는 아이디인 resistan을 그냥써서 새로운 도메인으로 갈아타게 됐습니다.
resistan.com 혹은 resistan.net으로 접속 가능합니다.
블로깅도 불성실했는데, 주머니 관리도 불성실했던게 이번에 탄로가 나버렸군요.
앞으로 좀 더 신경써서 이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