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ego+ing"에 대한 검색결과276건

  • [비공개] 대세는 왜 변하는가?

    대세는 필연적으로 의존성을 만들고 이것은 일종의 면역이 되어 새로운 대세의 출현을 막는다. 그런데 문제는 이 의존성이라는 것이 외부의 변화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고, 대세 자체의 변화에도 반응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사이월드가 코딱지 만한 화면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
    ego+ing|2010-08-31 09: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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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대세

    개발자들은 형상관리라는 도구를 사용한다. 다른 말로 버전관리라고도 하는데, 소스를 작성하고 저장할 때마다 이것을 기록으로 남겨서 나중에 저장 내역을 볼 수도 있고, 과거의 소스코드를 열람하고 복원 할 수도 있다. 팀단위로 프로잭트를 진행하는데 핵심적인데, 지금까지는 '서브버전'이라는 도..
    ego+ing|2010-08-26 09: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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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실무권력

    구글 웨이브가 개발을 중단했다. 사실 웨이브가 이메일을 대체할 것이라는 시중의 예측에는 '웃기는 소리'라고 냉소했지만, 웨이브가 망할 것이라는 생각까지는 못했는데 의외다. 웨이브는 구글에게 최초라고 할만한 유일한 제품이었다. 구글은 웨이브를 통해서 커뮤니케이션과 아카이빙 패러다임을 ..
    ego+ing|2010-08-08 12: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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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셉션

    메멘토와 메트릭스를 동시에 계승한 영화다. 하지만, 하나의 작품을 넘어서 장르가 되기에는 메트릭스 보다 덜 신선하고, 메멘토 보다 덜 전문적이다. 테크놀로지와 염력을 이용해서 타인의 꿈에 침입한다는 설정은 참신한 것이지만, 이 설정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 간결함이 많이 희생되었다. 동시에 ..
    ego+ing|2010-07-25 10: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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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생활코딩 개강

    미루고 미루던 생활코딩의 첫강의를 이제야 시작했다. 직장동료들을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가르쳤다. 강의요강을 돌리면서 밝힌 수업목표다. 모든 시스템의 근간이면서 영혼이고 정신인 데이터베이스의 사용법을 익히고 의미를 음미해서 사내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스스로 찾아낼 수 있는 기능을..
    ego+ing|2010-07-21 10: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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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시대정신

    시대정신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처음 배운 것이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였다. 그는 에밀레종과 (종의 집이라고 할 수 있는)종각을 지지하는 철봉 교체작업을 언급하면서 이 단어를 나에게 가져왔다. 종각과 종을 연결하는 철봉은 구멍의 크기 때문에 정해진 규격을 사용해야만 하는데 포..
    ego+ing|2010-07-20 08: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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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추상화와 구체화

    소프트웨어 개발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는 것처럼 만드는 작업이다. 그렇다 보니 강조되는 개념이 있는데 추상화와 구체화다. 여기에 밥상이 있다. 그 위에는 밥 그릇도 있고, 접시도 있고, 물컵도 있고 부글부글 뚝베기도 있다. 이것들을 퉁쳐서 '용기'라고 부르면 '추상화'고 담을 것에 ..
    ego+ing|2010-07-19 10: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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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소셜

    소셜미디어 열풍이다. 그런데 과연 소셜이 우리의 사회성을 고양 시켰는가? 물리에 보면 무슨 무슨 보존의 법칙이 있다. 이것은 물리를 넘어선 진리다. 감히 말을 만들어보자면 사회성 보존의 법칙이랄까? 우리는 활당된 사회성을 한사람에게 집중해서 스토커가 될수도 있고, 수 많은 팔로워들에게 공..
    ego+ing|2010-07-12 02: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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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장르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원한다. 동시에 익숙한 것을 원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사람들은 장르를 만들었다. 껍데기는 익숙한 것으로 감싸고, 알맹이는 새로운 것으로 채운다. 이것은 문학이나 음악과 같은 예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를테면 아인슈타인은 단벌신사였고, 칸트는 단..
    ego+ing|2010-07-05 10: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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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종교와 과학

    과학과 종교는 둘 다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인식의 틀이라는 점에서 사촌지간이다. 이를테면 신앙인들의 기대를 져버리는 불운에 대해서 종교는 '신의 뜻'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과학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 과학은 '자연의 섭리'라고 한다. 지금의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더라도 과..
    ego+ing|2010-06-21 12: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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