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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물음표

프론트엔드, 일과 직업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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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처음 쓰기 시작한 건 2011년 하순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CDK에 채용 공고를 올리면서 들었던 생각을 긴 시간에 걸쳐 정리하다가 어느새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다 CSSnite vol.4에서 직업에 대한 이야기도 하게 되면서 내용을 조금씩 조금씩 채워왔습니다. 어쩌면 이제는 두서 없을지도 모르는…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장차법 시행의 부작용은 모두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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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걱정스럽다면 걱정스러운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드코딩하는사람들이라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커뮤니티에 웹 접근성 위반에 관한 경고 공문을 받았다는 사례가 올라왔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했던 한 커뮤니티 회원이 경고 공문을 보내온 곳(이하 ‘A센터’)의 웹 사이트에 방문해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그 콘텐츠나 구성의 헛점을 발견하고 관련 게시물을 올렸더랬죠.

18대 대선 후보들의 홈페이지 웹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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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개인적으로 모아뒀던 자료를 정리하게 됐는데, 17대 대선 때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의 대선 후보 홈페이지별 웹 접근성 평가 결과가 있기에 꺼내봤다. 자료를 보면 당시의 후보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평균 41.02점으로 중앙부처나 자치단체의 평균 점수에 비해 10~40점 이상 낮았던 것으로 집계되어있다.

밥상머리 웹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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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듀트님의 생일연을 빙자한 술자리가 있어서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그들만의 리그’, ‘웹 표준 상위 그룹’ 운운하는 이야기가 나와 잘 써지지 않는 연재물은 일단 제쳐두고 몇 자 써보려고 한다.
사실 이런 글을 쓰는 것이 꽤 민망하다. 웹 표준이나 웹 접근성이나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계신 상태고, 내 일천한 경험을 늘어놓는 것 같아 괜히 조심스러워진다.

한국 웹 표준의 역사 운운하는 건 좀 그렇고

역사의 산 증인이니 어쩌니 할 주제도 못되고 그냥 다들 아는 이야기로 시작을 해보자면, 국내에 웹 표준이 그나마 알려지고 전파되기 시작한 것은 2004~2005년 경이었다. 나 역시 2005년에 웹 표준을 시작했으니까 조금 일찍 줏어들은 셈이다. 내가 처음 웹 표준에 대해 제대로 알기위해 시도했던 것은 윤석찬님, 신현석님, 장지윤님, 이성노님 같은 분들이 준비했던 CSS를 이용한 웹 사이트 디자인 전략 세미나1에 참여하는 것이었다. 세미나에 참석해서 새로운 걸 배우니 확실히 혼자 들이받는 것 보다는 훨씬 좋았다. 웹 표준을 설득할 근거도 알 수 있었고. 한마디로 말해서 나는 그 날 웹 표준에 매료됐다.